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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 사업가의 바카라 입문 계기와 재미난 카지노 에피소드!! #온라인바카라 #강원랜드 #마카오카지노 #예쁜 알바생
30대 청년 사업가의 바카라 엘리트 코스! 1화
안녕하세요 슬롯버프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 “종식이 형”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는 종식이 형의 카페 알바생인 미주!
종식이 형 말로는 미주가 상당히 예뻤다고 합니다 ^^
이야기의 첫 시작은 카페 알바생과의 스토리로 시작되는데요.
종식이 형은 아무래도 가게 사장이다 보니, cctv로 가게 상황을 지켜 봤다고 하는데….
형이 cctv만 봤다 하면 미주가 일은 않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이게 한 두번이 아니다 보니 종식이 형이 주의를 줍니다.
종식: 미주야 그렇게 폰만 보고 있으면 어떡해~
종식: 남자친구면 그냥 통화해. 너무 폰만 보고 있으면 안 되지~
미주: 네~ 죄송합니다 사장님.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종식이 형이 카페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다가 cctv를 봤어요.
근데 미주가 또 폰만 보고 있던 거죠.
종식: “재가 도대체 뭘 하지?”
카톡을 하거나 쇼핑을 하면 애가 손가락을 움직여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야.
(중간중간 손님이 들어오면 응대는 또 잘 해요ㅋㅋ)
밥도 다 먹었겠다. cctv를 보면서 카페 쪽으로 걸어갔는데
미주가 아직도 폰만 보고 있어요.
그 타이밍에 종식이 형이 가게 뒷문으로 해서
안으로 살짝 들어갑니다.
미주는 사장님이 온 것도 모르고 폰에만 집중하고 있었죠.
뒤에 가서 쓱~ 봤더니, 웬 외국인 여자가 화면에 나오고
화면 안에서 카드가 왔다 갔다 하더랍니다.
종식: 미주야 이건 뭐야?
“순간 미주가 깜짝 놀라면서..”
미주: 사장님 언제 오셨어요?
종식: 너는 사람이 들어오는데도 인기척을 못 느낀 거야?
종식: 너 이러면서 어떻게 장사를 해?
이러면서 종식이 형이 미주한테 잔소리를 합니다.
종식:그건 그렇고, 폰으로 외국인 여자 보면서 뭐하는 거야?
미주: 사장님 이거 모르세요?
종식: 뭔데?
미주: 바카라라고 하는 건데요.
미주: 사장님 카지노 안 가보셨어요?
종식: 야~ 나는 토토만 하지 카지노는 한 번도 안 가봤지.
종식: 이게 카지노 게임이야?
미주: 네 이게 바카라라고 카지노에 있는 게임이에요.
하면서 바카라에 대해 대충 설명해 줬답니다.
종식: 아~ 이거 사다리 비슷한 거네.
종식: 너 그럼 이거 얼마씩 하는 거야?
미주가 말하기를,
5만원 입금해서 소액으로 베팅하고
몇 날, 몇 일에 상관 없이 20만원만 채워지면 환전 한다고,
그렇게 생바하고 있는 걸 고백하게 됐답니다.
(종식이 형도 도박 DNA가 흐르는 사람이라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종식이 형이 지갑에서 10만원을 꺼내주면서
종식: 미주야 10만원만 충전해봐
이렇게 미주를 통해 인터넷 바카라에 첫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첫 입금을 미주네 사이트에 미주 계좌로 입금하게 됐어요.
바카라는 생전 처음 접해보는 거라서 게임 룰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미주한테 슬쩍 물어봅니다. ㅋㅋ
종식: 미주야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미주: 파란 거는 플레이어이고, 빨간 거는 뱅커예요.
미주도 환자일 정도로 빠져 있는 건 아니라서,
대~충 베팅하는 방법만 알려줬다고 합니다.
종식: 아~ 그런거야~
종식: 그럼 빨간 거에 5만원만 걸어봐!
그렇게 미주의 손에서 종식이 형의 첫 베팅이 시작됩니다.
뱅커에 5만을 걸었는데,
플레이어 오픈 결과 8이 나왔네요.
미주: 사장님 플레이어 8나왔어요. 이건진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해 놓고 화면을 보는데,
웬일????!!!
뱅커에 9가 나왔어.
종식이 형은 카드를 볼 줄 모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미주는 신났습니다 ㅋㅋ
미주: 사장님 이겼어요~ 이겼어~!!!
종식: 오 진짜??
미주: 네 진짜 이겼어요. 와 이거 진짜 이기기 어려운 판이었는데 대박.
미주: 10만원 입금해서 5만원씩이나 베팅하고.
미주: 8나온 거를 9로 이기고…
미주: 확실히 남자들이 도박을 잘하는 거 같아요.
하면서 종식이 형을 띄워줍니다.
미주: 사장님 또 베팅하실 거예요?
종식: 남자는 빨간색이지 빨간색에 10만원 때려봐~
미주: 사장님 그렇게 해서 지면 전판에 먹은 거 까지 죽어요.
미주: 그냥 5만원만 가세요~
종식: 어허 미주 너는 도박을 못하는 애네~
종식: 도박하면서 왜 죽는 생각부터 하니? 이긴다 생각을 해야지~
종식: 빨간 거에 10만 빨리 가봐~ 괜찮아.
했는데. 시간이 지났어요 베팅 시간 초과가 돼버린 거예요.
미주: 사장님이랑 얘기하다가 시간이 초과 돼버렸어요.
종식: 그래? 그럼 결과만 보자~
그랬는데 뱅커가 딱 나와버렸어요.
미주는 말이 없어지고 ㅋㅋ
종식: 이번에는 15만원 있는 거 다 걸어~빨간거에
(뱅커라는 말이 처음에는 잘 안 붙어서 빨간 거라고 했답니다.)
알지도 못하는 폰 화면을 보고 있는데,
미주가 중계를 해요.
풀레이어에 6나왔어요.
뱅커!! 뱅커 쓰리싸 쓰리싸~
이렇게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미주가 하면서 같이 화면을 보고 있는데,
미주: 와~와~ 사장님 역전해서 이겼어요~
미주: 30만원 됐어요~
하면서 좋아하더랍니다.
미주: 사장님 30만원 만들었으니 환전하세요~
미주: 20만원이나 이기셨어요~
종식: 와~ 미주 너는 진짜 도박 하면 안 되겠네..
종식: 너는 노름을 하면 안 돼~
이렇게 훈계를 합니다. 오늘 처음 바카라 해본 사람이 ㅎㅎ
종식: 지금까지 이런 마인드로 도박을 한 거야?
종식: 도박은 물들어 올 때 노를 져어야 돼~
종식: 그래야 이기지 너처럼 조금 먹고 빼고 하면 안 돼~
종식: 계속 가~빨간 거가 역전해서 이겼다는 거지?
종식: 빨간 게 힘이 좋다는 거야~
종식: 내 본전 10만원 빼고, 일당 3만원 빼고, 미주 뽀찌 2만원 빼서
종식: 나머지 15만원 다 걸어버려.
미주는 베팅 시간 놓칠까봐 빠르게 뱅커에 15만원을 베팅했어요.
그렇게 처음 접한 온라인바라카에서 뱅커 줄을 만나
10판 가까이를 먹고 160만원을 환전합니다.
(10만원 충전-> 160만원 환전)
종식: 이거 너무 쉽네~150 이기는데 30분도 안 걸린 거 같은데..
종식: 오늘 술값에, 토토 할 거까지 다 벌었네~
종식: 미주야 고맙다!! 너 덕분에 150만원 벌었네.
종식: 환전 해봐! 환전하면 바로 나오니?
미주: 사장님 환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
종식: 30분 이상 걸린다니? 이거 먹튀 아니야?
미주: 아니에요 사장님, 저 여기서 많이 이용했는데
미주: 한번도 사고난적 없어요~
종식: 오 그래?..
그렇게 환전이 되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도 좀 마셨다가~ 시계 봤다가~ 폰 봤다가
이렇게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미주: 사장님 환전 됐어요~!
종식: (계좌 주면서) 어 그래? 내 계좌로 좀 보내줘~
그러면서 지갑에서 5만원권 4장을 꺼내더니 미주한테 건네줍니다.
종식: 미주 덕분에 이겼으니까 미주 뽀찌야~ㅎㅎ
이러면서 미주한테 20만원을 줍니다.
종식: 미주 일당 3배 정도 되는 거 아냐?
종식: 바카라 괜찮네. 가끔 미주 사이트 이용해야겠다 ㅋㅋ
종식: 사장님이 뽀찌 많이 챙겨줄게!
이렇게 종식이 형의 인생 첫 바카라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처음 접했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이기다 보니,
집에 가서 자꾸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사장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잖아요.
빨간(뱅커)게 계속 생각났다고 합니다 ㅋㅋ
결국 미주한테 전화를 하죠.
종식: 미주야 나야. 오늘 한번 할 수 있어?
미주: 네? 사장님 무슨 말씀이세요? 뭐를 해요?
종식이 형은 바카라를 하자는 이야기였는데 일부러 그러는 건지,
정말 모르고 그러는 건지 미주는 19금으로 생각했었답니다.
종식: 아니~아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전에 했던 카지노 말이야~
미주: 아~깜짝 놀랐잖아요..
미주: 사장님 오시면 같이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장님이 가게에 도착을 했고,
지난번과 같이 미주한테 10만원을 보냈습니다.
다시 게임이 시작됐죠.
종식: 미주야 빨간 거 가자~ 5만원
5만원을 갔는데, 죽었어.
종식: 다시 가자. 빨간 거 5만원
또 5만원 죽어.
어라? 두판만에 다 죽었어요.
종식: 미주야 10만원만 입금해봐. 끝나고 돈 줄게.
다시 충전을 했습니다.
종식: 미주야 빨간 거에 10만원 다 박자. 시원하게! 고고싱~
근데..또 죽었어요.
하… 3판 만에 20만원이 순삭!
종식: (진지) 미주야 20만원 다시 충전하자.
그 후로 10만원, 10만원을 걸고 죽었어요.
5판 만에 한번도 못 먹어보고 40만이 순삭된 것입니다.
종식: “어우 야…. 이거 무섭네… 몇분만에 40만원이 다 나가네~
미주: 사장님 바카라는 악마의 게임이에요.. 못 들어보셨어요?
미주: 한방에 본전을 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하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종식이 형이 순간 쪽팔렸데요. 미주한테 저런 소리를 들으니…
종식: 40만원 뿐이 안 죽었는데..
종식: 미주야 50만원 더 충전해봐.
이제는 종식이 형이 조금 신중해졌어요.
마냥 빨간 거, 빨간 거 그러더니
잘은 모르지만, 출목표를 보며 원하는 방을 찾기 시작합니다.
종식: 미주야 여기 빨간 거에 50 때리자.
미주: 사장님 이 게임은 진행 중인 게임이에여~
종식: 그러니까 빨리 때렸어야지!
미주: 사장님이 방에 들어올 때부터 진행 중이었어요~
그 사이 결과가 나와요 빨간 거로 ㅎㅎ
종식: 빨간 거로 한번 더 밀자.
종식: 빨간 거에 50 걸어~ 시원하게 먹어보자!
플레이어에 4
뱅커에 1이 나온 상태.
미주: 사장님 괜찮아요. 뱅커 확률이 더 좋아요.
플레이어 3번째 카드가 6이 나오면서 바카라!
미주: 와~ 사장님 이겼어요~!!!
종식: 미주야 일단 환전 신청해라 ^^
5, 5, 10, 10, 10 이렇게 40만원을 죽고,
6판째 50만원을 그냥 때리더니
먹었네요.
끝내는 10만원을 이기고 마무리가 됐죠.
종식: (바카라가…. 이거 무서운 게임이네..)
당분간 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날은 마무리가 됐습니다.